강등 위기에 몰린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대구FC가 파이널B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구는 어제(26일) K리그1 34라운드 울산HD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이청용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습니다.
한편, FC서울은 파이널A 34라운드에서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치는 집중력으로 강원FC에게 4-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리그1 3위 대전하나시티즌은 포항 스틸러스를 2-0으로 물리치며 리그 3연승이자, 5경기 무패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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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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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위 대전하나시티즌은 포항 스틸러스를 2-0으로 물리치며 리그 3연승이자, 5경기 무패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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