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프랑스오픈 제패로 올 시즌 9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우리시간으로 어제(26일)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중국의 왕즈위를 경기 시작 42분만에 2-0으로 제압했습니다.
왕즈위와의 상대 전적은 15승 4패가 됐습니다.
안세영이 프랑스오픈 정상을 밟은 건 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3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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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우리시간으로 어제(26일)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중국의 왕즈위를 경기 시작 42분만에 2-0으로 제압했습니다.
왕즈위와의 상대 전적은 15승 4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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