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군이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공군 주요 전력들을 투입해 공중대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공군은 오늘(27일)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일대 상공에 F-35A와 F-15K 전투기 4대를 투입해 공중전투초계 임무를 수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초계 비행 임무를 맡은 공군 11전투비행단 윤형섭 대위는 "경주 APEC 정상회의로 오시는 하늘길은 우리 공군이 철통같이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아(goldmi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