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조규성이 시즌 4호골을 폭발했습니다.

조규성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6일) 열린 프레데리시아와의 덴마크 수페르리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34분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무릎 수술 합병증으로 지난 시즌을 통으로 날린 조규성은 지난 8월 복귀 후 처음으로 90분 풀타임 뛰며 미트윌란의 4-0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한편 유럽 출장 중인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현장에서 직접 조규성의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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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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