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전 8시 6분쯤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의 한 도로시설 전문기업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성시는 안전 문자를 통해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연기 유입이 우려되니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당부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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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성시는 안전 문자를 통해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연기 유입이 우려되니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며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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