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대 총선 당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의 선거 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진보단체 회원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어제(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진보한국 no 1 온라인카지노 유모(42)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나머지 회원 18명에게도 모두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총선을 앞둔 2020년 3월 서울 광진구에서 피켓 시위 등으로 오 후보의 유세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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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bakto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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