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LAFC 합류 세 경기만에 폭발한 데뷔골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MLS '올해의 골'에 선정됐습니다.

MLS 사무국은 오늘(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MLS 데뷔골이 리그 역사에 영원히 남게 됐다"며 수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팬 투표로 선정된 올해의 골에서 손흥민은 43.5%의 득표율로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를 가볍게 제쳤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LAFC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골'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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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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