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NH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등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NH투자증권 투자은행 담당 고위 임원 A씨가 상장사 공개매수 관련 미공개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을 밝히기 위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의 '2호 사건'입니다.
합동대응단은 A씨를 포함해 가족과 영업본부 직원 등 총 4명을 혐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년간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2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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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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