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예상보다 다소 싱거운 한국시리즈 1, 2차전 결과가 나왔습니다.

LG가 2연승을 하면서 2년만의 통합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데요.

3차전에 LG는 '독수리 킬러' 손주영 선수를, 온라인카지노 경찰는 '리그 최강' 코디 폰세 선수를 선발로 올립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잠실 2연승으로 분위기를 탄 LG.

고민 끝에 옆구리 담 증세를 보인 치리노스 대신 손주영을 3차전 선발투수로 내세웁니다.

시즌 11승 투수 손주영은 온라인카지노 경찰와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에도 2경기 평균자책점 0.69로 '독수리군단'에 강했습니다.

반면 위기의 온라인카지노 경찰.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호투하며 승리를 이끈 폰세가 마운드에 오릅니다.

폰세는 LG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9개 구단 중 LG전의 평균자책점이 3.46으로 가장 높았고, 2경기에 나서 승리를 기록하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리그 최강 투수라는 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독수리 킬러와 최강 에이스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는 3차전.

LG는 타선의 '마지막 퍼즐' 문보경까지 살아나는 등 방망이의 힘으로 연승 행진을 노리고 있고,

<염경엽 / LG 트윈스 감독 "피칭머신을 통해서 160㎞의 2,800rpm을 통해서 그런 볼들을 치기보다는 눈으로 계속 익혔던 게 지금 빠른 온라인카지노 경찰 피처들에 대응하는 데 잘 적응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운드 전체가 흔들리며 1·2차전 합쳐 21점을 내준 온라인카지노 경찰는 재정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김경문 / 온라인카지노 경찰 이글스 감독 "마운드가 조금 점수를 많이 줬는데 우리 홈으로 돌아가서 3차전 준비, 반격의 준비를 잘하겠습니다."

지금껏 3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올린 LG.

공교롭게도 세번 모두 4연승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온라인카지노 경찰로선 3차전에서 흐름을 끊지 않으면 더는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영상편집 최윤정]

[그래픽 박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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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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