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동안구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인근 도로에서 열수송관 파열 사고가 발생해 인근 아파트 5만여 세대 주민들이 온수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낮 12시 10분쯤 범계역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지역난방 열수송관이 파열돼 뜨거운 물이 솟구치는 사고가 발생했고 긴급 복구공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고로 안양의 아파트 2개 단지 3천340세대와 업무시설 4곳, 군포시 산본지역 아파트 4만8천세대 및 업무시설의 열공급이 중단돼 사흘째 온수를 쓰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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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지난 27일 낮 12시 10분쯤 범계역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지역난방 열수송관이 파열돼 뜨거운 물이 솟구치는 사고가 발생했고 긴급 복구공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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