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성의 절임배추(산차이) 공장에서 비위생적인 제조 과정이 영상에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절임배추 작업장 안에서 담배를 피우며 침을 뱉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랴오닝성 싱청시 시장감독관리국은 현장에 조사팀을 파견했고, 문제의 제품은 전량 압수해 시장에 유통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기업과 책임자에게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진(KK5011@yna.co.kr)
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절임배추 작업장 안에서 담배를 피우며 침을 뱉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랴오닝성 싱청시 시장감독관리국은 현장에 조사팀을 파견했고, 문제의 제품은 전량 압수해 시장에 유통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기업과 책임자에게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진(KK501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