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 : RM / 방탄소년단(BTS) 리더

"올해 주요 의제로 문화산업 선정 매우 기뻐"

"K컬처 경제적 가치, 성장잠재력 모두 공감"

"K팝 국경 뛰어넘어 사랑…수치로 특정 못해"

"여러분께 예술가로서 제 말씀 드리고 싶어"

"BTS 멤버·방시혁 만난게 큰 행운이었다"

"팬덤 아미 만난게 무엇보다 가장 큰 행운"

"처음 해외 나갔을 땐 지금 상황 상상도 못해"

"영어권 국가에서 한국어 노래 듣기 어려웠다"

"BTS 음악 이질적 문화, 세계무대 실험과 같았다"

"한국어 음악 메인스트림 되는 것 어려운 일"

"무료 공연 홍보 전단지 돌려…스스로 기회 만들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남한이냐 북한이냐 물어"

"냉정한 현실 넘어섰고 오늘 같이하고 있어"

"장벽 무너뜨린 힘은 아미…언어 뛰어넘는 대화"

"이제 아미는 새로운 공동체로 전세계 뒤흔들어"

"국경 없는 연대와 관용 정신이 창의적 영감 원천"

"서로 배경 다른 사람들이 K팝 매개로 하나돼"

"K팝은 비빔밥 같아…혼합돼 신선한 것 만들어"

"K팝 성공은 다양한 문화 포용하면서 가능"

"같이 만나서 멀리 나아가면서 새로운 것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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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