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해킹 피해자에 대한 보상 계획으로 5개월간 무료 데이터 100GB(기가바이트) 제공과 15만원 상당의 통신 요금 또는 단말 교체 비용 지원을 오늘(29일) 발표했습니다.

KT는 보상 대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음 주 추가 문자 안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전 고객 유심 교체에 대해선 김영섭 KT 대표는 "다음 달 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논의해 의결해야 하는 사항"이라며 "이사회에서 의결되면 즉시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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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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