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년 동안 설탕 가격을 담합한 혐의를 받는 CJ제일제당과 삼양사 임직원들이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7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CJ제일제당 본부장 박 모 씨와 송 모 부장, 삼양사 본부장인 임원 이 모 씨와 임원 전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른바 '짬짜미'를 통해 설탕 가격을 과도하게 올렸다고 보고 현장 조사를 진행했고, 검찰이 결과를 넘겨 받아 수사 중입니다.
이들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늘(3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7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CJ제일제당 본부장 박 모 씨와 송 모 부장, 삼양사 본부장인 임원 이 모 씨와 임원 전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른바 '짬짜미'를 통해 설탕 가격을 과도하게 올렸다고 보고 현장 조사를 진행했고, 검찰이 결과를 넘겨 받아 수사 중입니다.
이들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늘(3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2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1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