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일수 감소와 고환율 등의 영향으로 기업 체감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했습니다.
어제(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한 90.6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수는 8, 9월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다 석 달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지수 모두 전월보다 1포인트씩 내렸습니다.
한은은 "명절 등으로 영업일수가 줄었고, 환율 상승에 따라 원자재 구입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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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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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과 비제조업 지수 모두 전월보다 1포인트씩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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