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현지시간 29일, 한국의 대미 투자 유치 성과를 발표하며 "미국과 한국 간의 굳건한 동맹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백악관은 팩트시트 자료를 내고 대한항공과 포스코인터내셔널, LS그룹 등의 대미 투자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대부분은 지난 8월 1차 한미정상회담 과정에서 나온 한국 산업계 발표 내용과 중복되는 내용입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한국 국빈 방문은 미국의 경제적 이익을 증진시켜 미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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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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