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당시 카지노사이트추천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군복을 벗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30일) "불법 비상카지노사이트추천으로 기소돼 재판 중인 박안수 육군 대장의 참모총장 임기 만료로, 전역 명령을 10월 30일부로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총장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카지노사이트추천으로 임명돼 상부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명의로 포고령을 발표하는 등 계엄에 깊숙이 연루된 인물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3월 검찰 비상카지노사이트추천 특별수사본부에 의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