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생산과 투자가 나란히 늘었지만, 소비는 지난 8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1일) 국가데이터처의 발표에 따르면, 9월 소비는 의복, 승용차 등의 판매가 줄어 전월 대비 0.1% 감소했습니다.

설비투자는 전월보다 12% 크게 늘었고, 건설기성도 전월 대비 11% 증가했습니다.

9월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과 비교해 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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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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