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국정감사 기간 중에 국회에서 진행된 딸 결혼식과 MBC 보도본부장에 대한 퇴장 조치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각각 사과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어제(30일)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딸 결혼식 논란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이런 논란의 씨가 없도록 좀 더 관리하지 못한 점이 매우 후회되고 아쉽다. 제 잘못"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MBC에 대한 비공개 국감 중 MBC 보도본부장을 퇴장 조치한 것에 대해선 "MBC 비공개 업무보고 때 답변을 안 하겠다는 태도를 보고 '그러려면 나가라'고 한 것은 과했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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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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