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TF)'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단장을 맡은 TF는 오늘(31일) 오전 비공개로 첫 회의를 열고,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후속 입법 추진과 유휴부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10·15 대책을 포함해 이재명 정부 들어 발표된 세 차례의 부동산 대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최근 서울 강남 집값 상승률이 둔화하는 등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 등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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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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