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세무조사 무마' 청탁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다만 이는 자료 확보 차원에서 사실상 임의제출 형태로 협조를 받는 절차로 특검팀은 세무조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희림종합건축사무소에 대한 세무조사 등 청탁 명목으로 4천 5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특검팀은 또 전 씨가 희림 대표의 아내에게 '남편이 근무하는 회사의 세무조사를 막아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김창기 전 국세청장과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을 소개해줬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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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희(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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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희림종합건축사무소에 대한 세무조사 등 청탁 명목으로 4천 5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특검팀은 또 전 씨가 희림 대표의 아내에게 '남편이 근무하는 회사의 세무조사를 막아달라'는 취지의 부탁을 받고 김창기 전 국세청장과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을 소개해줬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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