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차와 함께 달리는 '서울 유아차 런'이 오늘(1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00가구 총 2만3천명이 참여했습니다.
광화문광장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총 7㎞ 코스에서, 참가자들은 본인의 속도에 따라 토끼반(유아차 달리기), 거북이반(유아차 걷기), 졸업반(유아차 없이 걷는 초등학생)으로 나눠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행복한 가족들이 걷고 뛰는 모습 자체가 저출생 극복의 가장 강력한 메시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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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지난 5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00가구 총 2만3천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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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행복한 가족들이 걷고 뛰는 모습 자체가 저출생 극복의 가장 강력한 메시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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