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 IMO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 당사국 총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과정에서 확인되는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철저하게 감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해수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총회에서 "모든 당사국이 해양환경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다"며 "해양환경 보호 기준의 준수 여부를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선 최지현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런던의정서 준수 그룹 신규 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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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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