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10월까지 1년 동안 불법사금융을 단속해3,250여 건을 적발하고 4,000여 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1년 만에 사건 수는 71%, 인원은 20% 뛴 수치입니다.

이에 국수본은 특별단속기간을 연장해 내일(3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미등록 영업, 불법채권추심 등 악질 범죄행위와 대포통장 등 범행수단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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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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