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과 중국 공안이 보이스피싱, 스캠 등 초국가 온라인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어제(1일) 경주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중국 공안부와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범죄 대응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은 스캠 범죄와 관련한 정보와 증거, 수사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중 공동대응 협의체'를 발족하고, 합동작전과 공동수사 등 실질적인 공조활동을 위한 상시 협력망도 구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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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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