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김구 탄생 150주년이 되는 2026년이 유네스코 기념해로 공식 지정됐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유네스코는 지난달 31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제43차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유네스코는 회원국이 제안한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교육, 과학, 문화를 통한 국가 간 협력 촉진과 평화와 안보에의 기여라는 유네스코의 목표와 가치에 부합하는 경우 '유네스코 기념해'로 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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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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