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이 LPGA 투어 첫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최혜진은 어제(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가 된 최혜진은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 호주의 해나 그린과 연장전에 나섰으나,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은 야마시타에게 패하며 준우승했습니다.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대회 1~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첫 우승은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한대(onepunc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