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주 4,1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가 오늘(3일) 상승 출발했습니다.

장중 상승 폭을 키우며 4,160선을 넘어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자세한 개장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형섭 기자.

[기자]

네, 코스피가 오늘(3일) 0.39% 오른 4,123.36에 개장했습니다.

장 초반 상승 폭을 키우면서 4,160선을 넘어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폭 내렸지만, 여전히 10만 원 선을 지키고 있고, SK하이닉스가 상승 폭을 키우며 장중 58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GPU 공급 발표 등에 현대차와 네이버의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팔고 있고, 개인이 홀로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0.64% 오른 906.19에 출발해 90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3.8원 오른 1,428.2원에 개장했습니다.

지난주 우리 증시는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한미 정상회담 등을 주요 일정을 모두 소화했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의 극적 타결과 미중 무역 갈등 봉합 등으로 국내 증시엔 불확실성이 이전보다 걷힌 상황입니다.

코스피의 단기 급등 부담은 있으나 증권가에선 내년 코스피 5,000선을 제시하는 등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이번 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등 조선과 방산, 원전 등 주도업종 실적 발표 이어지며 한 주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임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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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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