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전 부처와 공공기관에 정부 자산 매각을 중단할 것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 김남준 대변인은 오늘(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가의 자산이 헐값에 매각되고 있다는 우려가 국정감사와 언론 등에서 제기돼 이 대통령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담당 부처는 신속하게 국유재산 헐값 매각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최휘영 정부 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전하며, "현재 진행 중이거나 검토 중인 자산 매각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고, 부득이 매각이 필요한 자산의 경우 국무총리의 사전 재가를 받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주희(gee@yna.co.kr)
					대통령실 김남준 대변인은 오늘(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가의 자산이 헐값에 매각되고 있다는 우려가 국정감사와 언론 등에서 제기돼 이 대통령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담당 부처는 신속하게 국유재산 헐값 매각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최휘영 정부 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전하며, "현재 진행 중이거나 검토 중인 자산 매각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고, 부득이 매각이 필요한 자산의 경우 국무총리의 사전 재가를 받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주희(ge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