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다시 겨울에 가까워졌습니다.

오늘 전북 무주 설천봉이 - 8.7도, 철원이 -4.8도 등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를 보였고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0.5도까지 떨어지며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이에 오늘 서울에는 한때 한파특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추위는 금방 풀리겠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니까요.

널뛰는 기온 변화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 6도, 고양 3도로 아침까지는 한기가 강하겠습니다.

한낮에는 1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18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제주도에는 약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한편, 해상 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곳곳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바다의 물결은 최고 3.5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요.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너울까지 밀려들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강원 내륙과 충북 북부의 짙은 안개를 유의하셔야겠고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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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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