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이재명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이 잠시 후, 새 정부 '첫 새해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에 나섭니다.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실이 여당에서 추진하던 '재판중지법'에 직접 제동을 걸고 나섰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실이 민주당이 추진 중이던 ‘재판 중지법’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실, 여야 입장 이어서 들어보시죠.

<질문 1-1 민주당,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 ‘재판 중지법’을 ‘국정안정법’으로 불러달라며 적극 추진 의사를 보였는데요. 하루 만에 돌연 입장을 바꿨습니다. 먼저 어떤 이번 재판중지법 전격 철회, 어떤 배경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1-2 여당 내부에서도 우려의 시선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질문 2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실도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고 ‘헌법 84조에 따라 현직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의 형사재판은 중지된다는 것이 다수 헌법학자의 견해’라며 이번 ‘재판중지법’의 입법은 불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을 정쟁의 중심에 끌어들이지 말라’며 공개 경고에 나섰는데요. 이 상황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이런 여당과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실의 입장에도 국민의힘은 “갑작스러운 태세 전환을 믿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이든 정청래 대표든 직접 입장을 표명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질문 4 이재명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이 취임 후 두 번째 시정연설에 나섭니다. 새 정부의 ‘첫 예산안’을 설명하는 자리로,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은 국회를 상대로 예산안 처리를 부탁하고 나설 예정인데요. 먼저 이번 시정연설, 어디에 방점이 찍힐까요?

<질문 5 하지만 시작부터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어제 검찰의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구속영장 청구에 국민의힘이 시정연설 보이콧을 선언한 건데요. 국민의힘은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영장 청구는 정치적 보복"이라며, 시정연설 입장에 검은 마스크를 쓰고 침묵시위를 벌이겠다고 했어요?

<질문 6 여야는 이후 예산안 내용을 두고도 치열하게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이전 정부가 건전재정 기조였던 것에 반해 이번 정부는 역대 최대 ‘확장 재정’ 기조이다 보니, 공방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이거든요. 여야 공방,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이번에는 법정 시한 내 예산안 처리가 가능할까요?

<질문 7 이재명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의 두 번째 시정 연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8 이런 가운데 내란재판에서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습니다.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지난해 10월 윤 전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이 한동훈 전 대표 등을 지목하며 "잡아 오면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말했다고 증언 한 건데요. 증언 상황 보고 돌아오겠습니다.

<질문 8-1 해당 증언은 윤 전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이 곽종근 전 사령관을 직접 신문하는 과정에서 나왔는데요. 이 증언을 들은 윤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 웃음을 터뜨리며 추가 질문은 하지 않았고요. 이후 윤 온라인카지노 합법사이트 측이 “처음 듣는 얘기이고 그런 말을 한 적 없다"며 곽 전 사령관 진술은 일관성이 없다고 반박했거든요. 한 전 대표 사살설은 사실 비상계엄 직후에도 나왔지만, 당시 여야 모두 믿기 힘든 말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었는데요. 이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수사 과정에서도 관련 증언을 하지 않았던 곽 전 사령관이 이제 와 이런 증언을 내놓은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9 내란특검이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망신주기 위한 정치적 퍼포먼스”라며 “특검의 악랄한 정치쇼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비판했지만, 민주당은 "스스로 서약하고 말한 대로 떳떳이 나서라”며 불체포특권 포기를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두 분은 이번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영장 청구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10 조국혁신당 조국 비대위원장이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에 갈 표를 가져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표가 분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시 당선되는 걸 제가 보고 싶겠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6월 지방선거에서 어느 선거든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서울시장 출마 의지로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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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