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1인당 평균 부동산 재산이 일반 국민 평균의 4.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국회의원 신고 부동산 재산은 평균 19억 5천만원으로, 국민 평균 4억 2천만원의 4.68 수준입니다.

국회의원 중 유주택자 234명이 보유한 주택은 총 299채로, 이 중 약 20%인 61채가 강남4구에 집중됐습니다.

경실련은 "고위공직자의 부동산관련 논란 해소를 위해, 1급 이상 고위 공직자는 실사용 목적의 1주택 외에 토지·건물 보유와 매매를 원칙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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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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