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4일) 11시 30분쯤 경기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근에 있던 6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강한 열로 진입이 어려워 한때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지만, 오전 3시 20분쯤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포천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변 시민은 지역 밖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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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인근에 있던 6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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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변 시민은 지역 밖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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