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가자지구 휴전 유지 임무를 수행할 국제안정화군, ISF를 현지에 최소 2년 동안 주둔시키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현지시간 3일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미 행정부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초안을 안보리 회원국들에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결의안 초안에는 미국 등이 최소 2027년 말까지 가자지구 안보 등과 관련한 광범위한 권한을 갖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당국은 첫 ISF 병력을 내년 1월까지 가자지구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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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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