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갈매기'가 필리핀 중부를 강타해 최소 46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필리핀 당국은 현지시간 4일 강풍을 동반한 갈매기가 세부주 등 필리핀 중부에 상륙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은 이번 태풍으로 추락한 공군 헬기에 탑승한 6명을 포함해 최소 46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피해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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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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