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전 매니저에게서 금전 피해를 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사건 관련 내부 폭로가 등장했습니다.

최근 SNS에는 문제의 매니저가 "암표 단속한다고 난리를 치더니 초대권 반으로 줄이고 빼돌려서 마누라 통장으로 입금하고 입 닦은 것만 몇억"이라는 주장이 올라왔습니다.

성시경의 공연 스태프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이건 새 발의 피"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성시경의 소속사는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고 성시경은 유튜브 활동을 한 주 쉬어간다고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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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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