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주 공항에서 화물기가 이륙 도중 추락해 최소 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4일 오후 5시쯤 글로벌 물류기업 UPS가 운용하는 화물기가 켄터키주 루이빌의 무하마드 알리 국제공항에서 이륙하던 중 갑자기 균형을 잃고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AP통신은 비행기 왼쪽 날개에서 불길이 치솟으며 연기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추락 현장에서는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해당 화물기에 탑승한 승무원 등 최소 3명이 숨졌고, 11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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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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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현장에서는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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