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교 원로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영결식이 어제(5일) 평양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6일) 보도했습니다.
이 영결식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미리 애국열사릉에서 진행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유해를 열사릉 입구에서 직접 맞이했으며, 영결식 참가자들과 함께 묵념했습니다.
3대에 걸쳐 중용된 북한의 외교 원로 김영남 전 위원장은 지난 3일 97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엔 북한대표 단장 자격으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함께 남한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아(goldmina@yna.co.kr)
이 영결식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미리 애국열사릉에서 진행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유해를 열사릉 입구에서 직접 맞이했으며, 영결식 참가자들과 함께 묵념했습니다.
3대에 걸쳐 중용된 북한의 외교 원로 김영남 전 위원장은 지난 3일 97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엔 북한대표 단장 자격으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함께 남한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아(goldmi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