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1]

국회는 오늘(6일) 운영위원회와 정보위원회 국정감사를 끝으로 이재명 정부 첫 국감 일정을 종료합니다.

운영위에서는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양소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운영위에서는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한 첫 국정감사가 진행 중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국감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증인 채택은 무산됐는데, 야당에서는 김 실장의 인사기록카드를 요구하며 날을 세웠습니다.

국정감사 운영 방식을 놓고 온라인카지노 운영 송언석 의원이 반발하자, 민주당 이기헌 의원이 "당신들이 파행을 한다"고 대꾸했는데, 두 사람은 국감장을 벗어나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의 외교·경제 정책도 핵심 질의 대상입니다.

특히 여야는 한미 관세협상 결과에 관한 공방을 이어갈 거로 보이는데요.

온라인카지노 운영 송언석 원내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연 200억 달러' 상한의 대미 투자와 관련, 재원 조달 방안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송언석 / 온라인카지노 운영 원내대표 "대미 투자 재원조달의 구체적 방안과 협상의 전말을 국민 앞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온라인카지노 운영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었다"며 대미 투자 특별법을 빠르게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기 / 더불어온라인카지노 운영당 원내대표 "온라인카지노 운영당은 단호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움직이겠습니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반드시 연결하겠습니다."

이밖에 정보위는 오전 국회에서 경찰청을 상대로 별도 국정감사를 진행한 뒤, 오후에는 용산 국방정보본부 현장 시찰에 나섭니다.

[앵커]

국감이 마무리 되면서 양당 대표는 민심 잡기에 나섰다고요.

[기자]

네, 정청래 대표 등 온라인카지노 운영당 지도부는 온라인카지노 운영노총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65세 정년 연장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온라인카지노 운영당 정년연장특위는 정년을 65세로 늘리는 방안을 연내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정 대표는 간담회에서 "노동자와 노조는 이재명 정부의 가장 강력한 세력이며 온라인카지노 운영당 영원한 동반자"라며 손을 내밀었습니다.

온라인카지노 운영 장동혁 대표는 오늘 광주로 내려가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합니다.

장 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5월 정신이 대한민국의 긍지가 되고, 역사의 자부심이 되도록 호남과 동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장 대표의 방문 소식에 광주의 시민 단체들이 시위를 예고하고 있어,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앵커]

국회 예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 정책 질의에 돌입했죠.

[기자]

네, 예결특위는 오늘 전체회의에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하고, 종합 정책 질의에 나섰습니다.

이틀 간 이어질 종합정책질의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728조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어제 진행된 예산안 공청회에서도 민주당은 정부 예산안을 "미래를 위한 설계도"라고 평가했고, 온라인카지노 운영은 "재정살포 예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예결특위는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경제부처 부별 심사, 12일부터 이틀간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를 진행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박성현]

[영상편집 송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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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리(soun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