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는 오늘(6일) 운영위원회와 정보위원회 국정감사를 끝으로 이재명 정부 첫 국감 일정을 종료합니다.

오전에 열린 운영위에서는 여야 몸싸움까지 벌어졌는데, 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양소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운영위는 오늘 오전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한 첫 국정감사를 시작했는데요.

여야 갈등이 격화되며 1시간 만에 정회를 선포했다 다시 감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국감 시작에 앞서 온라인 카지노 불법당 채현일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실의 법률비서관을 역임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운영위로 보임된 걸 놓고 "이해 충돌 여지가 크다"며 비난했습니다.

주 의원은 "제가 김현지 부속실장의 의혹을 집중 제기하니까, 온라인 카지노 불법당이 '입틀막'하는 게 아니냐"며 맞받았는데, 이후 여야 간의 고성이 이어졌습니다.

몸싸움도 벌어졌습니다.

항의성 발언을 하며 회의장을 나가는 온라인 카지노 불법당 이기헌 의원을 향해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은 "온라인 카지노 불법당이 의도적으로 대통령실 국감을 파행으로 몰고 간다"며 따졌는데 이 과정에서 '배치기'를 하는 물리적 충돌이 빚어진 겁니다.

두 사람은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테러와 유사하게 폭력 행위가 발생 한 점에 대해서 대단히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고, 이 상황에 대해서는 사과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기헌 / 더불어온라인 카지노 불법당 의원 "폭력을 행사했다고 하는데, 몸을 던진 것은 송언석 대표입니다. 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미 관세협상 결과에 관해서도 여야는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남은 절차와 관련해 "팩트시트 협상이 진행중이고 막바지 단계에 있다"며 "관세만이 아니라 안보에 관한 것들도 팩트시트에 담긴 다음 MOU를 체결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MOU도 협상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다만 팩트시트의 경우 이번 주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앵커]

국감이 마무리 되면서 양당 대표는 민심 잡기에 나섰다고요.

[기자]

네, 정청래 대표 등 온라인 카지노 불법당 지도부는 온라인 카지노 불법노총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65세 정년 연장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온라인 카지노 불법당 대표 "법적 정년 65세로 단계적으로 연장하는 일 역시 이미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상당히 반영되어 있는 만큼 오늘 귀한 말씀 주시면 경청해서…"

정 대표는 간담회에서 "노동자는 이재명 정부의 가장 강력한 세력이며 온라인 카지노 불법당 영원한 동반자"라며 손을 내밀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광주로 내려가 5·18 온라인 카지노 불법묘지에 참배합니다.

장 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이번 행보가 화합과 통합으로 나가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5월 정신이 대한민국의 긍지가 되고 역사의 자부심이 되도록, 국민의힘은 진심을 다해 호남과 동행하겠습니다."

하지만 장 대표의 방문 소식에 온라인 카지노 불법당 문금주 대변인은 "계엄을 미화한 인사의 참배는 상처에 대한 능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광주의 시민 단체들도 시위를 예고하고 있어,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앵커]

국회 예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 정책 질의에 돌입했죠.

[기자]

네, 예결특위는 오늘 전체회의에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하고, 종합 정책 질의에 나섰습니다.

이틀 간 이어질 종합정책질의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728조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싸고 여야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어제 진행된 예산안 공청회에서도 온라인 카지노 불법당은 정부 예산안을 "미래를 위한 설계도"라고 평가했고, 국민의힘은 "재정살포 예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박성현]

[영상편집 송아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양소리(sound@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