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뉴스1번지
■ 진행 : 박진형 앵커
■ 대담 : 김진아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주 경주에서 열린 초대형 외교 이벤트 APEC 정상회의를 마쳤습니다. 한미와 한중, 한일 회담은 물론 다른 참가국 정상들과 양자 회동을 하고 관련 행사를 주재하는 강행군을 소화했습니다. 이번 APEC 현장에서 해당 임무를 수행한 김진아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을 모시고 외교 슈퍼위크의 성과 또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안녕하세요.
[앵커]
네, 오랜만에 뵙습니다.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네, 뵙습니다.
[앵커]
네, APEC 정상회의를 마친 소감을 좀 들어야 될 것 같은데 굉장히 많은 이야기가 있었잖아요. 일단 총평을 좀 해 주신다면 어떤 얘기를 하시겠습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일단 APEC이 국내 온라인카지노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글로벌 무역 환경도 안 좋고 다자 기구에 대한 신뢰도도 안 좋은 상황에서 이게 무역에 대한 다자 협력을 이끌어 내는 거잖아요, 그게 큰 과제였고. 두 번째는 이게 한국이 국내 온라인카지노 주최를 하는 거라서 한국만의 특별히 어 우리가 강조할 수 있는 아젠다를 발굴을 하고 또 협력을 이끌어야 되는 두 가지의 과제가 있었는데 이걸 잘했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정상선언, 경주선언이 나왔고 두 번째는 AI 그리고 인구 구조에 대한 결과 문서가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서들을 다 도출해냈다는 것이 큰 성과라고 할 수가 있고요. 저희 외교부가 늘 강조했었던 게 글로벌 책임강국이라는 거였잖아요. 글로벌 무대에서 아젠다를 세팅하고 이것을 이끌어내는 그런 파워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APEC이 한 단계 외교가 도약하는 그런 계기가 됐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그러면서 또 국내 온라인카지노 두 마리 토끼 말고 또 한 마리 토끼라고 한다면 K-컬처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K-컬처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특히 지드래곤 공연 반응도 좋았고 현장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네, 뭐 보셨겠지만 만찬 공연에 대한 정상들의 열기가 굉장히 뜨거웠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정상 중에서 국내 온라인카지노 핸드폰을 국내 온라인카지노 켜 가지고...
[앵커]
직접 꺼내서.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네, 직접 꺼내서 이제 공연을 촬영하시기도 하셨고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 총리 같은 경우에는 개인 SNS에 공연을 또 올리기도 하셨어요. 그만 그만큼 뜨거운 반응이었고 사실 이 공연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 수정을 거치고 상당히 고민을 했거든요. 총리께서 사실 준비위원장이신데 경주를 아주 자주 방문을 하시면서 강조하셨던 것 중에서 하나가 경주의 그 오랜 역사와 문화 이것이 지금 K-컬처의 원료다라는 거를 좀 잘 응급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과거의 전통적인 요소 그리고 지금 K-컬처에 현대적인 요소들을 잘 연결을 해 가지고 보여주는 그런 공연이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가 그래서 외교부 차원에서도 융합형 공공 외교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K-푸드, K-팝 그리고 K-뷰티 이런 것들을 모두 섞어서 저희가 재외공관을 통해서 이런 것들을 잘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모멘텀을 또 하나 만들었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보니까 국내 온라인카지노 트럼프 대변인 역시도 국내 온라인카지노 K-화장품에 대해서 엄청 극찬을 한 걸 보니까 이 성과는 충분하다라고 느낌이 들면서 한미 정상회담으로 좀 넘어가겠습니다. 이 트럼프 대통령 출국 때 배웅을 나가셨어요. 혹시 무슨 얘기가 오고 갔습니까, 잠깐?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제가 이게 비행기 타기 바로 전에 국내 온라인카지노 배웅을 했었는데요. 그때 트럼프 대통령이 원래 좀 간결한 단어를 임팩트 있게 얘기를 하는 스타일이잖아요.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한국은 위대한 국가이고 그리고 한국 국민은 참 훌륭하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경주 방문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국내 온라인카지노 정상회담을 통해서 우리가 두 가지를 우리가 좀 잘 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은데 트럼프 정부의 성격상 개인 정상 간의 친밀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독단적으로...
[앵커]
예전에 아베 총리도 좀 그런 게 있었죠.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네,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 정상 수준의 그런 친밀감을 다시 한 번 더 확인을 하는 자리였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고 두 번째는 국내 온라인카지노 동맹이 미래형 전략동맹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는 그런 자리가 되었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는데 이번 전략 분야라고 하는 원자력이나 아니면 첨단 기술 협력에 대한 여러 가지 협력 방안들을 좀 더 구체적이게 얘기를 할 수 있었고 그와 더불어서 국내 온라인카지노 원자력추진잠수함 여기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그리고 동의를 받아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성과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앵커]
네, 국내 온라인카지노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는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게 그러면 팩트시트가 과연 언제 나오느냐, 뭐 이번 주에 나옵니까라는 질문을 아마 가장 많이 들으셨을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됩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팩트시트는 이 내용을 사실 국내 온라인카지노 보시면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 부처가 관계되어 있는 사안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 있어요. 그래서 정상회담 계기에 양측이 일단 다 합의를 원칙적으로 했고 그것을 미국으로 국내 온라인카지노 가져가서 그 부처 내에 연관돼 있는 사람들끼리 다시 한 번 입장을 정리하는 과정이 사실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문구를 조정하고 확인하는 그런 작업이 미측에서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시간들을 저희가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언제 나오겠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을 테지만 그래도 빨리 나오기를 기대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앵커]
네, 아마 갑작스럽게 국내 온라인카지노 이 모두 발언에서 제안한 핵추진잠수함이 국내 온라인카지노 굉장히 큰 관심을 모았는데 과연 어디서 건조하느냐라는 질문도 많이 하잖아요. 국내 온라인카지노 이 트럼프 대통령은 필리조선소 즉 미국 내에 있는 조선소도 충분하다고 얘기를 했고 안규백 장관 같은 경우에는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이것도 역시 같이 결정이 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구체적인 사안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후속 회담을 통해서 결정을 하게 될 것이고요. 모든 것을 열어놓은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그런 사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원잠 같은 경우에는 이게 굉장히 복잡한데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이 있거든요. 우리의 건조 능력도 중요하고 그리고 원자로에 들어갈 연료를 어떤 방식으로 우리가 만들어 내느냐, 이것도 중요하고 그리고 그 외에 상황을 봤을 때도 이게 MPT 체제 내에서 우려를 발생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잘 우리가 이것을 추진한다는 것을 또 대외적으로 설명을 해야 하고 그리고 논리를 개발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이건 범부처적으로 저희가 계속 후속 조치를 통해 가지고 계속 협의하면서 이끌어낼 그런 아주 장기 프로젝트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네, 바로 결정 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얘기를 듣겠습니다. 또 하나는 국내 온라인카지노 북미 정상회담 얘기였는데 결국 불발은 됐습니다만 국정원에서는 내년 얘기하더라고요. 가능성이 북미대화 가능성이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문제는 현재 북한이 반응하는 걸 보면 그렇게 썩 달가워하는 반응은 아니니까 북미대화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외교부에서는 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저희는 모든 옵션을 열어놓은 상태에 있고요. 그리고 언제가 되었든 사실 북미대화를 계속 준비하고 대비를 한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 그리고 미측과의 관계가 지금 너무나 좋기 때문에 미측에서 관련한 어떤 동향은 즉시 즉시 저희와 공유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조율은 계속적으로 우리가 잘 해 나가고 있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미국에서 처음에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고 싶을 때는 제재 완화 얘기를 하다가 최근에 보니까 이제 가상화폐 관련된 업체 개인 이렇게 해서 제재를 시작했잖아요. 우리나라도 여기에 공조가 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사실 가상화폐 탈취 같은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전용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디지털 생태계에도 사실은 위협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미 간의 공조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죠. 그래서 한국은 불법 행위를 차단하려는 그런 노력을 같이 해 왔기 때문에 그런 연장선에서 제재가 정말로 필요하다고 한다면 수단으로서 검토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알겠습니다. 뭐 한미 얘기했으니까 국내 온라인카지노 한중 정상회담 얘기도 해 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국내 온라인카지노 재미있는 장면이 꽤 있었는데 이 핸드폰 선물 받고 나서 했던 통신 보안 얘기도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실제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굉장히 화기애애한 그런 분위기였어요. 사실 그것을 보여주는 게 지금 아까 말씀하신 그 에피소드인데 중국이 선물한 휴대전화에 이거 뭐 통신 보안 잘 됩니까라고 저희 정상께서 국내 온라인카지노 질문을 하셨고 시 주석은 백도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라고 농담처럼 국내 온라인카지노 주고받았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분위기가 좋았다, 이런 걸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죠.
[앵커]
네, 그러고 보니까 국내 온라인카지노 이 오랜만에 우리나라에 온 시진핑 주석이기 때문에 과연 한중관계는 어떤 식으로 발전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MOU도 많이 체결도 했는데 일단은 많은 사람들이 과연 이 MOU가 어떤 효과가 있지라는 궁금증도 있을 것이고 과연 한중관계는 어떻게 복원될지에 대한 관심도 있는데 어떻게 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이번 한중간의 정상회담에서는 한중간 관계를 성숙하게 발전시켜 나간다는 데 공감대를 이루었고요. 굉장히 좋은 분위기에서 전략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데 강조가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제 여러 MOU를 체결을 했는데 이것은 다 민생이랑 연결이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실버경제라든지 혁신창업이라든지 아니면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굉장히 이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그런 분야에서 MOU를 체결을 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항상 얘기할 때 실용외교를 우리 정부는 추구합니다라고 하잖아요. 이 실용외교라는 것이 결국은 국익에게 맞는 그리고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외교다 라는 점에서 그런 전략을 이번에 중국한테도 썼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또 중국과의 관계 하면 가장 궁금한 게 국내 온라인카지노 연애, 오락 이런 프로그램에 있어서의 한한령 부분이 될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국내 온라인카지노 잠깐 기사화된 것 중에서는 한한령 국내 온라인카지노 풀리나라는 부분에 대한 기사도 굉장히 많았단 말이죠. 어느 정도로 진척이 될 수 있습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사실 정상 간의 문화 교류 문제가 APEC 차원에서는 처음 얘기가 됐어요. 그리고 고위급 회의도 이루어졌고 그리고 이번 한중 정상회담도 만찬 공연이 있은 다음에 시작이 됐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분위기에서 문화 얘기를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이 됐거든요. 그런데 사실 중국은 원칙적으로는 한한령이라는 건 없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보면 굉장히 오랫동안 준비한 공연이 취소가 되고 음악이라든지 영화라든지 이런 분야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제한 조치들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그래서 지금부터 국내 온라인카지노 시작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 이런 좋은 분위기를 조금 모멘텀을 계속 살려나가면서 우리가 중국과 한국 간에 계속 논의를 해야 될 그런 분야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온라인카지노 또 하나 원자력 잠수함 도입, 핵추진 잠수함 도입에 대해서 얘기했을 때 북한과 중국에 대한 대응이라는 얘기를 하다 보니까 중국에서 과연 이 부분을 껄끄럽게 생각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잖아요. 여기에 대한 우려나 이야기가 어느 정도로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원자력 잠수함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뭔가 우려를 표명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그리고 중국측 보도자료에서 약간 우려를 표명을 했었던 것은 전반적으로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현안을 계속 얘기를 했어요. 각종 현안을 보면 이견이 있는 분야도 있고 갈등이 있는 분야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갈등이 있다는 것을 인지를 한 채 이 갈등과 이견이 있는 분야를 잘 앞으로 해결해 보자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강조를 한 것이지 원잠을 딱 두고서 이게 갈등 요소라고 한 건 아닙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한일 정상회담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온라인카지노 셔틀외교 기조는 이어가는 겁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그렇죠. 셔틀외교라는 건 사실 각 정상이 수도가 아닌 다른 지방 도시를 방문을 계속 하는 게 사실 셔틀외교의 핵심이거든요. 그래서 지난 9월에 이시바 총리도 부산 방문했고 그리고 다카이치 총리가 경주를 방문을 했으니 다음에 저희 정상이 간다라고 한다면 또 다른 지방 도시를 어느 도시를 선정을 해서 가게 될 텐데 시기나 장소 이런 것은 아직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앵커]
네, 저희가 혹시 나라현으로 갑니까라고 질문 드리려고 했더니 그 부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그렇게 제안을 했고 그리고 다카이치 총리도 동의를 했지만 그건 후속 회담에서 이것이 과연 가능할지 적절할지 이런 것들을 논의를 더 해봐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끝으로 국내 온라인카지노 캄보디아 온라인 스캠과 관련해서 이 대응팀 단장으로 직접 가보셨습니다. 현장에 가봤을 때는 어떤 생각을 좀 많이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굉장히 복잡한 문제다. 그리고 한 국가가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다자 공조가 상당히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우리 공관이 굉장히 적은 인력으로 그리고 적은 예산으로 상당히 오랫동안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역량을 더 키울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했죠.
[앵커]
네, 그런데 문제는 이게 한 번에 끝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복잡한 상황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국내 온라인카지노 후속 조치를 해야 될 텐데 현재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한국과 캄보디아 간에 11월 중에 그 공동 TF가 발족이 됩니다. 한국전담반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이것을 국내 온라인카지노 추진하기 위해서 경찰청을 포함을 해서 MOU를 지금 문구를 수정하고 있고 거의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 다음 주에 9일부터 11일까지 외교 장관님께서 또 방문을 하십니다. 그때 최종적인 그런 협의들을 다 이끌어내실 것으로 생각이 들고요. 결국에는 이런 공조 협력 이런 것들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살펴가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APEC 성과 그리고 캄보디아 온라인 스캠 사태까지 김진아 2차관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오늘 얘기 잘 들었습니다.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네,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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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 진행 : 박진형 앵커
■ 대담 : 김진아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주 경주에서 열린 초대형 외교 이벤트 APEC 정상회의를 마쳤습니다. 한미와 한중, 한일 회담은 물론 다른 참가국 정상들과 양자 회동을 하고 관련 행사를 주재하는 강행군을 소화했습니다. 이번 APEC 현장에서 해당 임무를 수행한 김진아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을 모시고 외교 슈퍼위크의 성과 또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안녕하세요.
[앵커]
네, 오랜만에 뵙습니다.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네, 뵙습니다.
[앵커]
네, APEC 정상회의를 마친 소감을 좀 들어야 될 것 같은데 굉장히 많은 이야기가 있었잖아요. 일단 총평을 좀 해 주신다면 어떤 얘기를 하시겠습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일단 APEC이 국내 온라인카지노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글로벌 무역 환경도 안 좋고 다자 기구에 대한 신뢰도도 안 좋은 상황에서 이게 무역에 대한 다자 협력을 이끌어 내는 거잖아요, 그게 큰 과제였고. 두 번째는 이게 한국이 국내 온라인카지노 주최를 하는 거라서 한국만의 특별히 어 우리가 강조할 수 있는 아젠다를 발굴을 하고 또 협력을 이끌어야 되는 두 가지의 과제가 있었는데 이걸 잘했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정상선언, 경주선언이 나왔고 두 번째는 AI 그리고 인구 구조에 대한 결과 문서가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서들을 다 도출해냈다는 것이 큰 성과라고 할 수가 있고요. 저희 외교부가 늘 강조했었던 게 글로벌 책임강국이라는 거였잖아요. 글로벌 무대에서 아젠다를 세팅하고 이것을 이끌어내는 그런 파워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APEC이 한 단계 외교가 도약하는 그런 계기가 됐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그러면서 또 국내 온라인카지노 두 마리 토끼 말고 또 한 마리 토끼라고 한다면 K-컬처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K-컬처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특히 지드래곤 공연 반응도 좋았고 현장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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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접 꺼내서.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네, 직접 꺼내서 이제 공연을 촬영하시기도 하셨고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 총리 같은 경우에는 개인 SNS에 공연을 또 올리기도 하셨어요. 그만 그만큼 뜨거운 반응이었고 사실 이 공연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 수정을 거치고 상당히 고민을 했거든요. 총리께서 사실 준비위원장이신데 경주를 아주 자주 방문을 하시면서 강조하셨던 것 중에서 하나가 경주의 그 오랜 역사와 문화 이것이 지금 K-컬처의 원료다라는 거를 좀 잘 응급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과거의 전통적인 요소 그리고 지금 K-컬처에 현대적인 요소들을 잘 연결을 해 가지고 보여주는 그런 공연이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가 그래서 외교부 차원에서도 융합형 공공 외교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K-푸드, K-팝 그리고 K-뷰티 이런 것들을 모두 섞어서 저희가 재외공관을 통해서 이런 것들을 잘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모멘텀을 또 하나 만들었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보니까 국내 온라인카지노 트럼프 대변인 역시도 국내 온라인카지노 K-화장품에 대해서 엄청 극찬을 한 걸 보니까 이 성과는 충분하다라고 느낌이 들면서 한미 정상회담으로 좀 넘어가겠습니다. 이 트럼프 대통령 출국 때 배웅을 나가셨어요. 혹시 무슨 얘기가 오고 갔습니까,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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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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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네,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 정상 수준의 그런 친밀감을 다시 한 번 더 확인을 하는 자리였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고 두 번째는 국내 온라인카지노 동맹이 미래형 전략동맹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하는 그런 자리가 되었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는데 이번 전략 분야라고 하는 원자력이나 아니면 첨단 기술 협력에 대한 여러 가지 협력 방안들을 좀 더 구체적이게 얘기를 할 수 있었고 그와 더불어서 국내 온라인카지노 원자력추진잠수함 여기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그리고 동의를 받아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성과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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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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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아마 갑작스럽게 국내 온라인카지노 이 모두 발언에서 제안한 핵추진잠수함이 국내 온라인카지노 굉장히 큰 관심을 모았는데 과연 어디서 건조하느냐라는 질문도 많이 하잖아요. 국내 온라인카지노 이 트럼프 대통령은 필리조선소 즉 미국 내에 있는 조선소도 충분하다고 얘기를 했고 안규백 장관 같은 경우에는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이것도 역시 같이 결정이 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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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사안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후속 회담을 통해서 결정을 하게 될 것이고요. 모든 것을 열어놓은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그런 사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원잠 같은 경우에는 이게 굉장히 복잡한데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이 있거든요. 우리의 건조 능력도 중요하고 그리고 원자로에 들어갈 연료를 어떤 방식으로 우리가 만들어 내느냐, 이것도 중요하고 그리고 그 외에 상황을 봤을 때도 이게 MPT 체제 내에서 우려를 발생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잘 우리가 이것을 추진한다는 것을 또 대외적으로 설명을 해야 하고 그리고 논리를 개발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이건 범부처적으로 저희가 계속 후속 조치를 통해 가지고 계속 협의하면서 이끌어낼 그런 아주 장기 프로젝트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네, 바로 결정 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얘기를 듣겠습니다. 또 하나는 국내 온라인카지노 북미 정상회담 얘기였는데 결국 불발은 됐습니다만 국정원에서는 내년 얘기하더라고요. 가능성이 북미대화 가능성이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문제는 현재 북한이 반응하는 걸 보면 그렇게 썩 달가워하는 반응은 아니니까 북미대화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외교부에서는 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저희는 모든 옵션을 열어놓은 상태에 있고요. 그리고 언제가 되었든 사실 북미대화를 계속 준비하고 대비를 한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 그리고 미측과의 관계가 지금 너무나 좋기 때문에 미측에서 관련한 어떤 동향은 즉시 즉시 저희와 공유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조율은 계속적으로 우리가 잘 해 나가고 있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미국에서 처음에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고 싶을 때는 제재 완화 얘기를 하다가 최근에 보니까 이제 가상화폐 관련된 업체 개인 이렇게 해서 제재를 시작했잖아요. 우리나라도 여기에 공조가 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사실 가상화폐 탈취 같은 경우에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에 전용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디지털 생태계에도 사실은 위협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미 간의 공조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죠. 그래서 한국은 불법 행위를 차단하려는 그런 노력을 같이 해 왔기 때문에 그런 연장선에서 제재가 정말로 필요하다고 한다면 수단으로서 검토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알겠습니다. 뭐 한미 얘기했으니까 국내 온라인카지노 한중 정상회담 얘기도 해 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국내 온라인카지노 재미있는 장면이 꽤 있었는데 이 핸드폰 선물 받고 나서 했던 통신 보안 얘기도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실제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굉장히 화기애애한 그런 분위기였어요. 사실 그것을 보여주는 게 지금 아까 말씀하신 그 에피소드인데 중국이 선물한 휴대전화에 이거 뭐 통신 보안 잘 됩니까라고 저희 정상께서 국내 온라인카지노 질문을 하셨고 시 주석은 백도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라고 농담처럼 국내 온라인카지노 주고받았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분위기가 좋았다, 이런 걸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죠.
[앵커]
네, 그러고 보니까 국내 온라인카지노 이 오랜만에 우리나라에 온 시진핑 주석이기 때문에 과연 한중관계는 어떤 식으로 발전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MOU도 많이 체결도 했는데 일단은 많은 사람들이 과연 이 MOU가 어떤 효과가 있지라는 궁금증도 있을 것이고 과연 한중관계는 어떻게 복원될지에 대한 관심도 있는데 어떻게 좀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이번 한중간의 정상회담에서는 한중간 관계를 성숙하게 발전시켜 나간다는 데 공감대를 이루었고요. 굉장히 좋은 분위기에서 전략적인 협력 동반자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데 강조가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제 여러 MOU를 체결을 했는데 이것은 다 민생이랑 연결이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실버경제라든지 혁신창업이라든지 아니면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굉장히 이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그런 분야에서 MOU를 체결을 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항상 얘기할 때 실용외교를 우리 정부는 추구합니다라고 하잖아요. 이 실용외교라는 것이 결국은 국익에게 맞는 그리고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외교다 라는 점에서 그런 전략을 이번에 중국한테도 썼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또 중국과의 관계 하면 가장 궁금한 게 국내 온라인카지노 연애, 오락 이런 프로그램에 있어서의 한한령 부분이 될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국내 온라인카지노 잠깐 기사화된 것 중에서는 한한령 국내 온라인카지노 풀리나라는 부분에 대한 기사도 굉장히 많았단 말이죠. 어느 정도로 진척이 될 수 있습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사실 정상 간의 문화 교류 문제가 APEC 차원에서는 처음 얘기가 됐어요. 그리고 고위급 회의도 이루어졌고 그리고 이번 한중 정상회담도 만찬 공연이 있은 다음에 시작이 됐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분위기에서 문화 얘기를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이 됐거든요. 그런데 사실 중국은 원칙적으로는 한한령이라는 건 없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보면 굉장히 오랫동안 준비한 공연이 취소가 되고 음악이라든지 영화라든지 이런 분야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제한 조치들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그래서 지금부터 국내 온라인카지노 시작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 이런 좋은 분위기를 조금 모멘텀을 계속 살려나가면서 우리가 중국과 한국 간에 계속 논의를 해야 될 그런 분야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온라인카지노 또 하나 원자력 잠수함 도입, 핵추진 잠수함 도입에 대해서 얘기했을 때 북한과 중국에 대한 대응이라는 얘기를 하다 보니까 중국에서 과연 이 부분을 껄끄럽게 생각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잖아요. 여기에 대한 우려나 이야기가 어느 정도로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원자력 잠수함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뭔가 우려를 표명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그리고 중국측 보도자료에서 약간 우려를 표명을 했었던 것은 전반적으로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현안을 계속 얘기를 했어요. 각종 현안을 보면 이견이 있는 분야도 있고 갈등이 있는 분야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갈등이 있다는 것을 인지를 한 채 이 갈등과 이견이 있는 분야를 잘 앞으로 해결해 보자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강조를 한 것이지 원잠을 딱 두고서 이게 갈등 요소라고 한 건 아닙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한일 정상회담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온라인카지노 셔틀외교 기조는 이어가는 겁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그렇죠. 셔틀외교라는 건 사실 각 정상이 수도가 아닌 다른 지방 도시를 방문을 계속 하는 게 사실 셔틀외교의 핵심이거든요. 그래서 지난 9월에 이시바 총리도 부산 방문했고 그리고 다카이치 총리가 경주를 방문을 했으니 다음에 저희 정상이 간다라고 한다면 또 다른 지방 도시를 어느 도시를 선정을 해서 가게 될 텐데 시기나 장소 이런 것은 아직은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앵커]
네, 저희가 혹시 나라현으로 갑니까라고 질문 드리려고 했더니 그 부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그렇게 제안을 했고 그리고 다카이치 총리도 동의를 했지만 그건 후속 회담에서 이것이 과연 가능할지 적절할지 이런 것들을 논의를 더 해봐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끝으로 국내 온라인카지노 캄보디아 온라인 스캠과 관련해서 이 대응팀 단장으로 직접 가보셨습니다. 현장에 가봤을 때는 어떤 생각을 좀 많이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굉장히 복잡한 문제다. 그리고 한 국가가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다자 공조가 상당히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우리 공관이 굉장히 적은 인력으로 그리고 적은 예산으로 상당히 오랫동안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역량을 더 키울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했죠.
[앵커]
네, 그런데 문제는 이게 한 번에 끝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복잡한 상황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국내 온라인카지노 후속 조치를 해야 될 텐데 현재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한국과 캄보디아 간에 11월 중에 그 공동 TF가 발족이 됩니다. 한국전담반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이것을 국내 온라인카지노 추진하기 위해서 경찰청을 포함을 해서 MOU를 지금 문구를 수정하고 있고 거의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고 다음 주에 9일부터 11일까지 외교 장관님께서 또 방문을 하십니다. 그때 최종적인 그런 협의들을 다 이끌어내실 것으로 생각이 들고요. 결국에는 이런 공조 협력 이런 것들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살펴가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APEC 성과 그리고 캄보디아 온라인 스캠 사태까지 김진아 2차관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오늘 얘기 잘 들었습니다.
[김진아 / 국내 온라인카지노 2차관]
네,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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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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