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이 미국 정부의 대북제재를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한 것에 대해 우리 외교부가 "우방국과 공조 하에 불법 사이버 활동 대응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6일) "가상화폐 탈취, IT 인력 사기 등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은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 주요 자금원일 뿐 아니라 글로벌 디지털 경제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한미의 대화 제의에 북한이 호응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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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6일) "가상화폐 탈취, IT 인력 사기 등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은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 주요 자금원일 뿐 아니라 글로벌 디지털 경제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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