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FIFA가 평화상을 신설한 가운데 첫 수상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우리시간으로 오늘(6일) "축구는 평화를 상징하며 평화상은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전하는 이들의 노력을 기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인판티노 회장이 최근 백악관에 자주 방문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를 강화해 온 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수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평화상 시상식은 다음 달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행사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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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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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인판티노 회장이 최근 백악관에 자주 방문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를 강화해 온 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수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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