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보시스템 709개 중 95.9%인 680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오는 20일까지 고용노동부 '노사누리 시스템 등 대전센터 내 모든 시스템을 복구하고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 중인 시스템은 연내 정상화를 목표로 복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대전센터 복구예산으로 1차 예비비 1천521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오는 11일 국무회의에 대구센터 이전 등을 고려한 2차 예비비를 상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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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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