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마약 범죄에 대처하기 위한 마약범죄 합동수사본부가 이달 중 출범할 전망입니다.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이달 중 '마약범죄 합동수사본부'를 신설해 수원지검에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본부장에는 박재억 수원지검장이 거론되며 검찰과 경찰, 해양경찰청, 관세청 등이 합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수사 당국에 적발된 마약류 사범의 수는 2만3천여명으로 집계가 시작된 1985년 1천여명의 약 20배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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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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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사 당국에 적발된 마약류 사범의 수는 2만3천여명으로 집계가 시작된 1985년 1천여명의 약 20배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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