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구단주 구광모 LG 그룹 회장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현수에게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습니다.
LG는 6일 경기도 광주에서 2025시즌 통합우승 기념행사를 열고 한해 농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구 회장은 "초대 구단주셨던 구본무 선대 회장님이 만든 전통을 이어가겠다"며 김현수에 시계를 전달했습니다.
김현수는 "내년에도 우리 선수들이 잘해서 다른 선수가 시계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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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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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내년에도 우리 선수들이 잘해서 다른 선수가 시계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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