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어제(6일) 한국이 도입을 추진하는 핵추진 잠수함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한 메이저카지노 방송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핵추진 참수함 건조 승인을 두고 "주변 나라 모두 핵 잠수함을 가진다"면서 "일본을 둘러싼 환경은 엄중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0일 집권 자민당과 일본 유신회는 연정 수립 합의문에서 차세대 동력을 활용하고, 수직발사장치를 장착한 잠수함 보유에 힘을 모으기로 해 사실상 핵 잠수함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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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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