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에 대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특근·매식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주무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6일) 오전 대청댐 하류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소방당국이 인양했습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오후 도교육청에 대한 이틀째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던 중 사건 소식을 듣고 감사를 중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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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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