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 장기화 속에 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7일부터 주요 공항 40곳의 항공기 운항을 10% 줄이기로 했습니다.
대상에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등 3대 도시부터 애틀랜타와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등지의 공항들이 포함됐습니다.
앞서 미 교통부와 연방항공청은 항공관제사의 피로가 증가하면서 이같은 방안을 오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셧다운이 역대 최장 기록을 쓰면서 항공관제사 1만여명이 무급으로 일하는 가운데 일부는 이른바 '투잡'을 뛰거나 아예 출근을 하지 않으면서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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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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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이 역대 최장 기록을 쓰면서 항공관제사 1만여명이 무급으로 일하는 가운데 일부는 이른바 '투잡'을 뛰거나 아예 출근을 하지 않으면서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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