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에게 회사가 1조달러, 우리 돈 1,400조 원 상당의 주식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안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됐습니다.
현지 시간 6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테슬라 본사에서 열린 연례 주총에서 머스크에 대한 주식 보상안이 주주 투표 결과 가결됐습니다.
테슬라 지분 15%가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머스크 본인도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주주 75% 이상이 안건에 찬성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머스크는 보상을 받으려면 단계별 목표치를 달성하고, 최종적으로 시가총액 8조 5천억 달러에 달하는 경영 목표를 이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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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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